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5회 작성일 25-05-29 09:03 고린도전서 11:1-16을 바탕으로 예배의 자세와 태도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바울이 고린도 교회를 칭찬하거나 칭찬하지 않았던 이유를 설명하며, 예배가 개인의 만족이 아닌 공동체의 존중과 배려를 통해 하나님께 드려지는 것이어야 함을 강조합니다. 당시 사회 문화적 배경을 고려하여 머리에 쓰는 것의 의미를 해석하고, 오늘날 예배에 임하는 우리의 자세를 되돌아보게 합니다.

Highlights
1. 바울은 고린도 교회 성도들이 예배에서 서로를 배려하고 존중하는 모습을 보여 칭찬했지만, 먹는 것에만 탐닉하는 모습에는 칭찬하지 않았습니다.
2. 예배는 개인의 유익이 아닌, 공동체가 연합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행위이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으로 드려져야 합니다.
3. 당시 여성들이 머리에 쓰는 것은 결혼 유무를 나타내는 사회적 관습이었으며, 예배 시 머리 가림은 단순히 복장의 문제가 아닌 예배 태도의 표현이었습니다.
4. 오늘날 예배 복장은 개인의 자유이지만, 예배에 참석하는 모든 태도는 하나님을 향한 존중과 공동체를 향한 배려를 담아야 합니다.
5. 예배는 개인의 만족을 위한 것이 아니라 공동체 안에서 서로 연합하여 하나님께 나아가는 것이며, 이 안에서 존중과 배려가 필요합니다.